청흔 버전, 콤팩트 버전 오피셜 포토 공개
2026년 1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세븐틴 도겸X승관이 첫 번째 미니앨범 '소야곡' 오피셜 포토 청흔(靑痕) 버전과 콤팩트(COMPACT) 버전을 추가 공개했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세븐틴 새 유닛 도겸X승관이 사랑의 여운을 담은 오피셜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세븐틴 공식 소셜 미디어에 도겸X승관의 첫 번째 미니앨범 '소야곡' 오피셜 포토 청흔(靑痕) 버전과 콤팩트(COMPACT) 버전을 게재했다.
'푸른 자국'이라는 의미의 청흔 버전은 사랑이 저문 후 남아 있는 감정의 흔적을 보여준다.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는 도겸과 승관의 뒤로 구조물처럼 쌓인 러브레터로 미처 지우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층 깊어진 두 멤버의 눈빛이 돋보인다. 도겸과 승관의 세련되고 차분한 아우라에서 이전과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마지막 콤팩트 버전은 두 사람의 얼굴을 미니멀하게 담아내 찰나의 표정에 담긴 서사에 집중하게 만든다. 절제된 연출의 오피셜 포토가 추가로 베일을 벗으며 '소야곡'을 향한 기대감도 점차 증폭되고 있다.
세븐틴 도겸X승관의 '소야곡'은 2026년 1월 12일 발매된다./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도겸X승관의 첫 미니앨범 '소야곡'은 권태와 어긋남, 새로운 시작까지 만남과 이별 사이의 모든 과정을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앨범명에는 '밤에 부르는 사랑의 노래(Serenade)'라는 의미가 담겼다.
한편 '소야곡'은 2026년 1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laugardagr@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