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BS 가요대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합동 무대를 예고했다. 이 행사는 12월 25일 오후 4시 50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가요대전의 주제는 'Golden Loop'로, 2025년 K-POP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다.

'2025 SBS 가요대전'에는 총 36팀의 K-POP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라인업에는 U-KNOW(유노윤호), TAEYONG(태용), NCT DREAM(엔시티 드림), THE BOYZ(더보이즈),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ATEEZ(에이티즈), ITZY(있지),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TREASURE(트레저), aespa(에스파), ENHYPEN(엔하이픈), IVE(아이브), NMIXX(엔믹스), LE SSERAFIM(르세라핌), &TEAM(앤팀),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RIIZE(라이즈), TWS(투어스), NCT WISH(엔시티 위시), ILLIT(아일릿), BABYMONSTER(베이비몬스터), NEXZ(넥스지), MEOVV(미야오), izna(이즈나), KickFlip(킥플립),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KiiiKiii(키키), SKINZ(스킨즈), HITGS(힛지스),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 AHOF(아홉), CORTIS(코르티스), AxMxP(에이엠피), IDID(아이딧)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번 가요대전에서는 크리스마스 단 하루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콜라보와 유니크한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다. TOMORROW X TOGETHER의 연준과 KATSEYE의 윤채가 함께하는 'Let Me Tell You' 최초 공개 무대가 포함된다. 또한 BOYNEXTDOOR의 운학과 ILLIT의 원희가 함께하는 '눈사람즈' 유닛 퍼포먼스, THE BOYZ의 선우, TREASURE의 하루토, ALLDAY PROJECT의 우찬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자작곡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K-POP 팬덤의 이목을 집중시킬 추가 스페셜 스테이지도 공개됐다. 2024년 막내 대반란에 성공한 남자 '막강즈'를 잇는 여자 '막강즈'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눈에 띈다. LE SSERAFIM의 은채, NMIXX의 규진, IVE의 이서가 한 무대에 올라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크리스마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귀공자즈'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TOMORROW X TOGETHER의 휴닝카이, ZEROBASEONE의 장하오, RIIZE의 소희, TWS의 신유가 함께해 크리스마스에 걸맞은 하모니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NCT WISH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NCT WISH는 '으X! 으X!', '내 얘길 들어봐' 등으로 매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가요대전에서는 스페셜 3부작 무대를 통해 팬들의 크리스마스 위시리스트를 완성할 예정이다.

'2025 SBS 가요대전'은 K-POP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자리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POP 팬들은 이 행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