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시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최시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공간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다들 즐거운 성탄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짧은 머리에 코트의 금색 단추가 돋보이는 깔끔한 스타일링과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그는 "Same place. Same style. As last year. Merry Christmas, everyone.?"라고 덧붙여 작년과 같은 장소와 스타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사회적 메시지와 진솔한 소통으로 팬들과 꾸준히 교감해 온 최시원은 이번 크리스마스 인사를 통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올해 그는 역사적인 장소 방문과 방송 활동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