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헌, 레이와 손잡고 'Push' 챌린지... 글로벌 스타들도 동참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이 신곡 'Push (Feat. 레이 of IVE)'로 컴백 열기를 높였다. 주헌은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光 (INSANITY)'의 선공개 곡인 'Push'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주헌과 아이브(IVE) 레이의 협업을 통해 더욱 주목받았다.

레이는 챌린지에 참여해 주헌의 시그니처 애교인 '꾸꾸까까'를 외치며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간단한 안무에도 레이의 독특한 무드가 잘 어우러져 'Push'의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두 아티스트의 조화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자라 라슨(Zara Larsson)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켈라니는 주헌과 함께 'Push'의 안무를 소화하며 자유롭고 힙한 바이브를 자아냈다. 그녀는 곡의 매력에 빠진 듯 중간중간 추임새를 더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라 라슨 역시 'Push' 안무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주헌과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가볍게 리듬을 타는 퍼포먼스는 'Push'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졌으며, 영상 말미에는 주헌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재치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 마지막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됐다. 주헌은 몬스타엑스로서 이번 징글볼 투어에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와 특별한 '챌린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지원도 눈길을 끌었다. 셔누는 'Push'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믿듣퍼' 케미를 선보였다. 민혁, 기현, 형원, 아이엠은 대기실에서 잔망스러운 안무를 이어가며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들은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신곡 'Push'는 22일 발매되었으며, 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Push'의 매력을 드러냈다. 주헌의 글로벌 영향력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주헌의 미니 2집 '光 (INSANITY)'의 선공개 곡 'Push (Feat. 레이 of IVE)'는 주헌이 작사, 작곡한 R&B 무드의 곡이다. 이 곡은 사랑과 자기 감정 사이의 흔들림을 표현하고 있다. 주헌의 감성과 무게감이 실린 보컬에 레이의 유니크한 음색과 따뜻한 감성이 더해져 겨울에 잘 어울리는 트랙이 완성됐다.

'Push'에는 의자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레이의 일본어 나레이션 등 다양한 사운드가 더해져 듣는 재미를 제공한다. 주헌의 신곡 'Push (Feat. 레이 of IVE)'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으며, 미니 2집 '光 (INSANITY)'는 1월 5일 발매된다.

  • 추천 0
  • 댓글 0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