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서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갈색 털 외투를 입고 곰인형과 손을 맞잡거나 무릎을 꿇고 인형을 바라보는 등 포근한 겨울 무드를 자아냈다. 빨간색 주름 배경과 선물 상자,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어우러져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서현은 'INSPIR' 간판 옆에서 곰인형을 바라보며 서 있는 모습과 모던한 인테리어 공간에서 소파에 앉거나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처럼 서현은 특유의 청초한 미모와 편안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병원 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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