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4년 만의 컴백... '미스트롯4'서 성형 고백하며 새 출발



이세영이 성형 사실을 고백하며 4년 만에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에서는 직장부 B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세영은 "새 얼굴, 새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러 왔다. 웃음기는 싹 빼고 노래로 승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세영의 등장에 스튜디오는 "개그우먼 아니에요?", "못 알아봤어요", "너무 유명한 분이잖아"라는 반응으로 술렁였다. 이세영은 외모 변화에 대해 "눈 두 번, 코 한 번, 교정 중"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세영은 키즈 유튜버로 활동 중이며,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그녀는 '바람아 멈추어다오'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이세영은 19개 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자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연우도 등장했다. 정연우는 "2025 미스코리아 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트롯까지 점령하고 싶어서 참가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연우는 처음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고, 패널들은 "위험한데?", "처음이면 어떡해"라고 불안해했다. 그러나 그녀의 무대에 대한 반응은 좋았고, 송가인은 "성훈인 진짜 빨리 (버튼을) 누르더라"고 말했다. 정연우는 15개 하트를 받아 예비 합격했다.

장윤정은 정연우에 대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하며, "남자 마스터들 표정 보니 부아가 치민다. 김성주 리액션을 반드시 방송에 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주는 "박수를 유도하니까요"라고 해명했다.

이경규는 정연우의 가능성에 대해 "아직 때가 안 묻은 음색"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계약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박선주는 "목소리 자체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전했다.

이세영과 정연우의 도전은 '미스트롯4'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무대에 임하며, 앞으로의 경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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