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 excuse my wonky little tre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회색 패턴의 니트 스웨터와 청바지를 착용한 그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따뜻한 조명이 어우러진 실내에서 와인잔을 들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쪽 팔을 뻗고 몸을 자연스럽게 기댄 자세에서부터 팔꿈치를 테이블에 대고 살짝 미소 짓는 모습까지 다양한 포즈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손에 와인잔을 든 채 머리를 쓸어넘기는 장면은 그의 세련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선물 상자를 얼굴 앞에 두고 행복한 순간을 담아내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크리스탈은 최근 첫 솔로 싱글 '솔리터리'(Solitary)를 발표하며 뮤지션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앤비 솔 장르의 이번 신곡은 그의 독보적인 시크미와 감성을 담아내어 호평받고 있다. 팬들은 크리스마스 인사를 겸한 이번 SNS 게시물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져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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