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분위기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이는 25일 자신의 SNS에 "Happ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하트 모양의 케이크 위에 촛불이 켜져 있는 모습과 검은색 긴팔 티셔츠를 입고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거나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는 장면이 담겨 있다. 한 손에는 와인 잔을 들고 있어 여유로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고기, 식빵,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음식이 놓인 테이블 위에서 따뜻한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편안한 공간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연말 인사를 나눈 셈이다.
조이는 최근 세련된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SBS 'TV 동물농장'의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크러쉬와 함께하는 근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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