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최근 SNS를 통해 일본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 공연 관람 후 감동을 전했다.

홍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人生の中で一番最高の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でしたー? 忘れへん..? さゆりさん 大好きです?❤️"라는 글과 함께 이시카와 사유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은 "인생에서 가장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었어요. 잊지 못할 거예요... 사유리 씨 너무 좋아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공연을 통해 큰 감명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홍지윤은 "이시카와 사유리님의 공연 보고 많이 배워갑니다❤️"라며 존경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번 만남은 홍지윤이 전통적인 기모노와 현대적인 의상을 입고, 흰색 배경 커튼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식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전해졌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를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1 '가요무대' 출연과 신곡 활동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일본 아티스트와의 만남은 그녀의 음악적 영감과 무대 표현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