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겨울 인사를 전했다.

박형식은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빨간색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채 팔짱을 낀 모습을 보였다. 창문이 있는 실내에서 크리스마스 트리와 흰색 커튼이 배경으로 자리하며 한층 더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형식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차분하면서도 온화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의 설렘을 전달했다.

이번 게시물은 조용하면서도 감성적인 겨울 풍경과 함께 고요한 분위기를 잘 담아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최근 연말을 맞아 가족,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박형식은 활발한 연기 활동과 함께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는 새해에도 다양한 작품과 행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