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멤버 해찬이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해찬은 오는 9월 8일 첫 정규 앨범 'TAST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앨범 제목 'TASTE'에는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팬들과 공유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선보이는 음악을 한껏 맛본다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해찬은 검은색 가죽 재킷과 상의를 입은 채 어두운 복도에서 고개를 숙이거나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으로 강렬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란색과 빨간색 조명이 교차하는 배경과 체인 목걸이가 그의 스타일에 묵직한 포인트를 더해 눈길을 끈다.

해찬은 그룹 활동을 넘어 솔로 무대에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그의 독보적인 보컬과 깊어진 음악적 감성에 많은 팬과 음악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해찬은 최근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활발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솔로 출격 소식까지 전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솔로 데뷔를 통해 해찬이 어떤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