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멤버 호시가 연말 분위기를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호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회색 후드티와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옆을 바라보거나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도시 거리의 조명과 흰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 밖에도 마이크 앞에 서서 무대에 임하는 듯한 모습과 어두운 건물 입구에서 앞을 바라보는 장면 등이 담겨 있어 다채로운 근황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체크무늬 재킷과 티셔츠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로 음료수를 들고 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 외투에 모자를 착용한 채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도 확인된다. 군복 상의와 검은 티셔츠, 헬스장 내부에서 모자를 쓴 채 거울 앞에 선 일상적인 순간도 포착됐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강아지가 함께 있는 따뜻한 사진도 공개해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호시는 최근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편안한 복장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연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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