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정규 3집 '3LOGY'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록스타' 바이브로 팀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 공식 소셜 미디어에 정규 3집 '3LOGY'(쓰릴로지)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씨엔블루는 2026년 1월 7일 오후 6시 정규 3집 '3LOGY'를 발매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씨엔블루는 올블랙 착장으로 악기와 어우러지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한다. 또한 각 사진 상단에 배치된 영어 문구는 콘서트 포스터 같은 느낌을 주며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3LOGY'는 씨엔블루 세 명의 멤버가 각자의 축을 이루며 그 균형 위에서 완성된 하나의 체계를 담은 앨범이다. 씨엔블루는 내년 1월 1일 선공개 곡 발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씨엔블루는 그간 무대에서 쌓아온 내공과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음악들로 가득 채워 돌아올 예정이다.

씨엔블루는 정규 3집 '3LOGY'를 내년 1월 7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어 17-18일 양일간 서울에서 '2026 CNBLUE LIVE '3LOGY'(2026 씨엔블루 라이브 '쓰릴로지')'를 개최하며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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