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2월 26일 방송된 '채널십오야'의 영상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의 주역인 현빈, 박용우, 우도환, 서은수가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현빈은 만 3세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현빈은 아들이 36개월이 되었음을 언급하며, 나영석 PD가 "3살이면 그래도 말도 조금 하지 않나"라고 질문하자 "잘한다. 물론 어려운 단어는 모르고 '이거 싫어' 아니면 '이거 좋아' 이런 본인의 의견을 말한다. 뭐 삐지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는 아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낸다.
나영석 PD는 아들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현빈은 "원래는 오토바이를 좋아했었다. 밖에 산책을 가거나 놀이터를 가면 배달해 주시는 분들만 보면 인사도 했다. 이제는 그게 조금 지나갔다. 지금은 만화 같은 걸 가끔 보여준다. 하루에 한 10분 이렇게. 타요를 본다. 거기에 불 끄는 헬기 '에어'라고 나온다. 그거에 지금 꽂혀서 늘 작은 장난감을 손에 쥐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이는 아들이 현재 선호하는 만화 캐릭터에 대한 정보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용우와 서은수는 현빈의 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용우는 "아이가 너무 예쁘게 생겼다. 사진으로 봤다"고 전했고, 서은수는 "전 태어나서 본 아기 중에 제일 예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현빈의 아들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빈은 자식에 대한 칭찬에 대해 미소를 지으며 "맞다. 너무 사랑스럽다"고 공감했다. 나영석 PD는 "근데 뭐 '잘생겼다' 이런 걸 떠나서 제일 귀여울 때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이번 방송은 현빈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이의 성장과 취향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빈은 아들과의 일상적인 순간들을 공유하며, 아버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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