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16살 연하 연인 향한 애정 고백... "귀한 사람 만났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지상렬이 16세 어린 연인 신보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지상렬은 신보람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사랑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방송에서 신성, 신승태, 윤준협이 지상렬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윤준협은 지상렬과의 나이 차이를 언급하며 "저희 아버지보다 한 살 많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지상렬과의 나이 차이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지상렬의 형수는 "첫사랑에 실패만 안 했으면 지금 이런 아들이 있었을 것"이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 발언에 대해 지상렬은 "내 첫사랑은 신보람이다"라고 답하며 신보람과의 열애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지상렬은 신보람과의 관계를 통해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지상렬과 신보람은 '살림남'의 소개팅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으며, 이후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상렬은 신보람에 대해 "귀한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깊은 애정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되었으며, 시청자들은 지상렬의 진솔한 모습과 신보람과의 관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상렬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살림남'은 가족과의 소통, 사랑,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유머가 결합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지상렬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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