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첫 단독 콘서트로 아시아 솔로 신기록 달성




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빅히트뮤직은 12월 2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RUNSEOKJIN_EP.TOUR THE MOVIE Photos'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콘서트에서의 환상적인 모습과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의 완벽한 미모와 뜨거운 열정은 물론, 어깨가 넓어 팽팽하게 주름이 진 티셔츠와 아름다운 손 등도 팬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진은 올해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인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통해 도시별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을 기준으로 아티스트 순위를 산정하는 '폴스타(Pollstar)'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7월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 진은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최고 신기록을 세웠으며, 8월에도 빌보드 톱 투어 월간 차트에 진입했다. 진은 유럽 투어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또다시 빌보드 톱 투어 신기록을 달성했다.

영국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진의 월드투어에 별 5개 만점을 주며 그를 독보적인 엔터테이너로 평가했다. 미국 포브스(Forbes)는 진이 복잡한 고음에서도 안정적인 보컬을 선보였으며, 넓은 음역과 고음 컨트롤로 '잘생긴 얼굴' 이상의 실력파 보컬리스트임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파리 마치(Paris Match)는 진의 유머, 무대 매너,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이 팬들에게 완벽한 선물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진과 그의 솔로 월드 투어는 전 세계에서 찬사를 받았다.

지난 6월 고양에서 열린 팬 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현장을 담은 영화 '런석진 에피소드 투어 더 무비'가 12월 27일 전 세계 개봉했다. 국내에서는 12월 31일부터 CGV에서 단독 상영된다. 이 영화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진의 솔로 활동은 그가 음악 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그의 뛰어난 비주얼과 음악적 재능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는 그의 글로벌 인지도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의 음악과 무대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그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의 성공적인 솔로 활동은 방탄소년단의 영향력 있는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다음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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