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옥상달빛의 김윤주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첫 등장한다. KBS는 26일 김윤주가 오는 28일 방송되는 '사당귀'에 '뉴 보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윤주는 '수고했어 오늘도', '달리기' 등의 곡으로 활동한 옥상달빛의 멤버이다. 또한 요조, 강아솔, 장들레, 썬더릴리, 루카마이너 등이 소속된 가요기획사인 와우산레코드의 대표이다. '사당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장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윤주는 가수 십센치(10CM)의 아내이기도 하다. 십센치는 '아메리카노', '너에게 닿기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바 있다. 촬영 당시 김윤주는 남편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지 않냐는 질문에 "저는 라이벌 축에도 못 낀다. 아침마다 남편에게 90도로 인사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윤주와 십센치가 거주하는 단독 주택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마치 동화 속에 있는 집처럼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화이트 톤의 주택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인물들의 일상과 직장 생활을 다루며, 출연자들의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데 중점을 둔다. 김윤주의 출연은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주는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출연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사당귀'는 출연자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유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방송에서 김윤주는 자신의 직업적 경험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녀의 진솔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윤주는 방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입지도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그녀의 출연은 프로그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당귀'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출연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윤주와 같은 유명 인사의 출연은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윤주가 출연하는 '사당귀'는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출연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에 방영되며, 시청자들은 각 출연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

김윤주와 십센치의 단독 주택 공개는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은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로의 경력을 존중하는 부부로 알려져 있다.

김윤주의 출연은 그녀의 팬들에게는 물론,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도 큰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그녀의 카리스마와 유머가 프로그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다.

'사당귀'는 출연자들의 다양한 직업과 일상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윤주가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