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와 미연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주들의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i-dle(아이들) 멤버 미연은 "언니랑 3년째 크리스마스 데이뚜..."라고 설명하며, "우리 3주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만남을 가진 혜리와 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일상에서도 인형처럼 예뻐 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혜리는 오는 2026년 ENA를 통해 방영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생계형 리포터이자, 과거를 후회하며 휘청이는 여자 '주이재'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미연은 25일 0시에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공식 채널에 1980년대 영국 출신 팝 듀오 Wham!의 'Last Christmas'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2022년 첫 월드투어 'JUST ME ( )I-DLE'과 2023년 'I am FREE-TY', 2024년 'iDOL'에 이어 내년 네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혜리와 미연은 각자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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