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그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그루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미소를 지으며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의 분위기는 화려함보다는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아이보리 톤의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하여 겨울 무드를 강조했다. 단정한 실루엣에 골드 버튼이 포인트로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목에는 리본 디테일의 스카프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흑발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은 한그루의 사진에 대해 "사진만 봐도 따뜻해진다", "여전히 아름답다", "근황 전해줘서 고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그루는 1992년생으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후 2017년에 쌍둥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2022년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한그루는 두 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활동 재개에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의 최근 소식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그루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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