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일상 속에서 아들과 함께 설거지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 5학년 아들과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설거지 함께하는 사랑둥이 초5 아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아들은 지금이 효도하는 거라며??"라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크면 남의 남자 될 아들?? 더 많이 사랑해 줄 껭?"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부자애를 자랑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흰색 티셔츠에 녹색 앞치마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 손에 그릇을 들고 있다. 아들 역시 설거지를 돕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손을 씻거나 설거지하는 과정 속에서 아들과 주방을 함께 하는 모습이 따뜻함을 더했다.

장영란은 "잘 키워서 미래의 며느리에게 잘 드릴게요??"라는 다정한 메시지도 남기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행복한하루되세요 #에이급장영란화이팅 #영라뉴화이팅 #장영란그램"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긍정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최근 장영란은 방송과 다양한 활동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꾸준히 SNS를 통해 전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로 그가 일상 속 사소한 순간도 사랑으로 채우는 모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