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원영이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눈을 연상시키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갈색 아우터와 흰색 스웨터를 입고 회색 모자와 흰색 모자를 각각 착용한 모습을 선보이며, 단색 회색 벽과 창문을 배경으로 특유의 청순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창문에 손을 대고 있거나 한 손으로 턱을 괴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정면을 응시하는 표정에서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장원영은 검은색 아우터와 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로도 촬영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벽에 기대 서거나 무릎을 꿇고 앉은 모습에서는 중후하면서도 감각적인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호피 무늬가 가미된 검은색 아우터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장원영은 최근 25일 개최된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우아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콘셉트에서 보여줄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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