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IVE)의 레이가 편안한 회색 후드티와 바지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손을 앞으로 내민 채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에 머리에는 헤어핀이 포인트로 착용되어 단정하면서도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사진은 단색 배경 아래에서 촬영되어 레이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게시물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아이브 멤버들의 일상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을 앞두고 있다.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번 투어는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은 데뷔 앨범과 신곡 무대를 고루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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