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카리나가 여유로운 일상의 순간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SNS에 "아름다움은 발견하는 만큼 누리는 선물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검은색 긴 외투와 레이스 블라우스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손에는 바게트를 들고 빵집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카리나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정면과 옆을 바라보며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에펠탑이 보이는 공원에서 바게트를 품에 안고 하늘을 바라보거나 팔을 흔들며 걷는 모습이 담겨 있어 편안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전했다. 이어 강변에서 도시의 불빛을 배경으로 앉아 있거나 얼굴을 감싸는 등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는 이번 SNS 게시물을 통해 차분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 "카리나 표 감성에 빠졌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카리나는 최근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에서 도도한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공연과 방송 활동뿐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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