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어둑한 공원서 감성 물씬 담은 근황...버건디 스웨터에 털 외투까지 '가을 여신'




가수 윈터가 최근 자신의 SNS에 짧은 단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윈터는 '가로!'라는 간단한 글과 함께 어두운 공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버건디색 스웨터와 체크무늬 바지를 입고 미끄럼틀 옆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갈색 털 외투를 착용한 채 미끄럼틀 안에 누워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두운 나무와 벤치가 함께 보이는 공원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세련된 스타일과 독특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윈터는 이번 사진에서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전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SNS를 통해서도 꾸준히 소통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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