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이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차주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친구와 함께한 소소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검은색 모자와 회색 의상을 착용한 채 실내에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차주영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과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는 자연스러운 순간들이 담겨 있다. 붉은 조명이 비치는 공간과 벽면의 패턴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차주영은 게시글에서 "? bff 귀여운내찡구 나도 네컷? 이런 거 찍어보았당 야호^^호호호 마시멜로 핫초코 꺄~ 냠~so good.. (작고 소중한 일상 2)"라며 따뜻한 감성을 표현해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근 공식 석상에서는 차주영이 세련된 스타일과 우아한 자태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SNS 게시물로 친근하고 밝은 매력을 한층 더 드러냈다. 팬들은 "일상도 화보 같아요", "귀여운 모습 너무 좋다", "차주영만의 소중한 순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주영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5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