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최근 SNS를 통해 감성적인 글귀와 함께 일상을 공유했다.
류준열은 자신의 계정에 "Spiegel im Spiegel. 안아주기."라는 짧은 메시지를 올리며 여운을 자아냈다. 해당 문구는 독일어로 '거울 속의 거울'을 뜻하는 표현으로, 깊은 사색과 맞닿아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는 흰색 벽면과 나무 조각들이 놓인 공간, 정갈하게 진열된 선반 위의 조각들, 그리고 빨간색 외투를 입은 류준열이 선반을 바라보거나 창가에서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위적인 연출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예술적인 감성이 묻어난다. 특히 안경을 쓴 모습이 인상적이며,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전한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응답하라 1988' 10주년 특집 방송에 깜짝 출연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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