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유아가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첫 스크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현장에 갈색 롱코트와 청바지 차림으로 나타난 유아는 모자를 착용하고 핑크색 가방을 멨다. 그는 영화 포스터를 가리키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이번 작품에서 유부녀 역을 맡아 기존 무대 위에서 보여준 이미지와는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 전종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유아는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로서 탄탄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이번 영화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첫 영화 참여에 설렘을 감추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임을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오늘 개봉을 앞두고 있어 유아의 스크린 데뷔와 함께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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