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일본 대표 음악 축제서 팬심 홀렸다...붉은 외투 입고 화려한 무대



가수 사쿠라가 일본의 대표 음악 축제 'COUNT DOWN JAPAN 2025/2026' 무대에 서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사쿠라는 자신의 SNS에 "COUNT DOWN JAPAN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라는 글을 올려 공연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사쿠라는 붉은색 털 외투와 흰색 상의에 검은색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무대를 빛냈다. 무대뿐만 아니라 차량 내부와 실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운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V' 포즈를 취하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과 목걸이를 착용한 세련된 콘셉트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쿠라는 최근 대만 가오슝을 비롯한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월 25일에는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우아한 오프숄더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국내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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