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멤버 지젤이 연말을 맞아 SNS를 통해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
지젤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벌써 연말"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젤은 검은색 티셔츠와 긴 바지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부터, 파란색과 흰색, 검은색 드레스를 차례로 입고 앉아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모습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꽃무늬 카펫 위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장면에서는 한층 차분하고 여유로운 매력이 돋보였다.
이외에도 딸기 케이크와 쿠키, 음료수가 놓인 장면, 과일과 시리얼, 견과류가 담긴 음식이 등장해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의 일부를 엿볼 수 있었다. 지젤은 흰색 드레스를 입고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양손에 총을 든 독특한 콘셉트도 선보여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단색 배경에서 왕관을 착용한 모습도 공개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게시물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지젤은 최근 '2025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연말 음악 방송과 행사 일정이 몰린 시기인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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