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생일 축하해" 30일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을 맞아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전광판에서 축하 영상이 상영 중이다. /팬앤스타

[더팩트 | 이나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팬앤스타는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코엑스 CMT 사진을 공개했다. 뷔의 팬들은 지난 10월 29일 진행된 팬앤스타 '전광판 광고'를 달성했다.

광고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역 코엑스 CMT, 서울 광진구 건대 스타시티 전광판, K-시티투어버스, 시부야 아이비전, 오사카 톤보리스테이션, 신주쿠 신오쿠보 전광판, 서울 마포구 홍대 공항철도 AM보드·스칼렛빌딩, 서울 마포구 DMC역 공항철도 AM보드, 서울 중구 동대문 맥스타일 전광판, 서울 마포구 합정역 CM보드,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아이파크몰 미디어월,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 전광판, 서울 마포구 신촌 메가박스 매점 상단 전광판, 서울 중구 명동 메가비전, 서울 강남구 강남 메가박스 매점 상단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뷔의 서포트가 성공하며 '팬앤스타'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다. 팬들은 댓글로 "해피버스데이 태형", "언제나 행복하자" 등의 글을 전했다.

한편 '팬앤스타'에서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원하는 아티스트의 전광판 서포트를 직접 오픈할 수 있다. 전광판 영상을 직접 만들 수 있으면 '스페셜 애즈'를, 영상을 제작할 수 없다면 '글로벌 애즈'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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