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가 2026년 서울에서 첫 월드 투어 피날레를 개최한다. '2026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 FINALE IN SEOUL'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 대한 상세 소식과 포스터 이미지가 30일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7월 서울,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에서 투어를 시작하여, 8월에는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로 이어갔다. 9월에는 도쿄와 방콕, 10월에는 로즈몬트에서 공연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뉴욕, 워싱턴 D.C.,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멕시코시티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마쳤다.

2026년 1월에는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으며, 2월에는 마카오에서 추가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라이즈는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 입성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피날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1월 6일에는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실시된다. 1월 7일에는 일반 예매가 시작되며, 이로 인해 치열한 예매 경쟁이 예상된다.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21개 지역을 순회하며, 각 지역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피날레 공연은 그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팬들은 라이즈의 공연을 통해 더욱 발전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라이즈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K팝의 글로벌한 인기를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각국에서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의 교류를 이루고 있으며, K팝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라이즈의 첫 월드 투어 피날레는 K팝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새로운 음악적 성과를 이루어낼 예정이다. 라이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K팝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라이즈의 첫 월드 투어는 그들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매너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팬들은 이번 피날레 공연을 통해 라이즈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공연을 통해 K팝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라이즈의 첫 월드 투어 피날레는 K팝의 글로벌 확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될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공연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K팝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