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우수상 받고 머릿속이 물음표"...SNS로 뒤늦은 소감



방송인 덱스가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그는 이날 상을 수상한 뒤 준비하지 못한 수상소감에 대해 직접 SNS를 통해 뒤늦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덱스는 우수상 후보자들을 보면서 자신의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너무 감사하고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선 수상자분의 수상소감이 끝날 때까지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고 물음표로 가득했다"며 그 자리에서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던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덱스는 자신을 응원해주고 아껴주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항상 신세 지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덱스는 이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로 수상을 하며 MBC 방송연예대상 무대에 올랐다. 그는 방송인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유재석에게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수상은 그가 방송 활동에서 쌓아온 노력과 팬들의 사랑이 함께 만든 결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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