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연말을 따뜻한 친구들과 함께 보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230??‍♂️ 멤버들 친구들이 저 아주 챙겨줘서 행복했습니다 내년엔 아미들이랑 한번 보내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동료들과 무대 연습실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의상을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뷔는 친구들의 세심한 배려를 느끼며 행복감을 표현했으며, 팬클럽 아미와도 내년에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를 본 팬들은 "내년에도 꼭 함께해요", "멤버들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뷔는 최근 박보검, 수지 등과 함께 셀린느 행사에 참석하며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꾸준한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