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무너졌던 시간 지나 다시 선 자리”…돌싱맘들의 현실과 회복의 기록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번의 이혼 이후 겪은 시간을 담담하게 꺼내놓으며, 상처를 지나 다시 삶을 꾸려가는 현재의 모습을 전한다. 오는 1월 3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6회에서는 이지현과 정가은이 김주하와 함께 ‘돌싱맘’으로 살아가는 현실과 제2의 인생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은 이혼의 아픔을 강조하기보다,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세 사람의 공감과 연대에 초점을 맞춘다. 이지현은 두 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며 얻은 삶의 교훈을 담담한 어조로 풀어내며 “중요한 선택일수록 신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김주하와 정가은 역시 각자의 경험을 보태며 깊은 공감을 나눈다.

토크는 자연스럽게 결혼과 현실적인 삶의 문제로 확장된다. 웃음 섞인 농담과 직설적인 한마디들이 오가며, 세 사람은 과거의 상처를 무겁게 끌어안기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다독이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 과정에서 스튜디오는 공감과 웃음, 그리고 잠시 스며드는 눈물로 채워진다.

특히 이지현은 이혼 후 겪었던 심리적 후유증을 숨기지 않고 털어놓는다. 갑작스러운 공황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던 경험, 아직도 장거리 운전이 쉽지 않다는 고백은 이혼이 개인의 삶에 남기는 흔적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그 시간을 지나며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가고 있다고 덧붙인다.

정가은 역시 이혼이라는 단어가 자신의 인생을 규정해버릴 것 같았던 두려움을 떠올리며, 시간이 지나 시선과 생각이 달라졌음을 전한다. 두 사람의 고백은 ‘이혼 이후의 삶’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일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방송에서는 김주하가 두 사람의 일터를 직접 찾아가 현재의 삶을 조명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무대 위가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지현과 정가은의 모습은 과거의 화려함과는 또 다른 진정성을 전한다.

제작진은 “아픈 기억을 소비하기보다, 그 시간을 지나 다시 일어선 이야기에 집중했다”며 “새해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현은 현재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 무너졌던 시간을 지나 다시 자신의 삶을 세워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 추천 0
  • 댓글 0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