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오랜 침묵 끝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공식 활동이나 메시지 대신, 조용한 사진 한 장으로 존재를 알렸다.
김재덕은 지난달 31일 개인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내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이 담겨 있다.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든 태양이 인상적인 장면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여운을 남긴다.
무려 5년 만에 전해진 소식에 팬들은 즉각 반응했다. “이 사진만으로 충분하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등 반가움과 안도가 섞인 댓글이 이어졌다.
김재덕은 2021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SNS 활동을 멈춘 이후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은지원이 김재덕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히며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당시 은지원은 직접 전화를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았고, 장수원 역시 “나도 연락이 안 된다”고 말해 김재덕의 행보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졌다. 이후 장수원의 개인 채널에서도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언급이 이어지며 팬들의 우려는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전해진 이번 사진은 특별한 설명 없이도 충분한 메시지를 담았다. 말 대신 풍경으로 전한 근황이었지만, 김재덕이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에게는 큰 위안이 됐다.
긴 공백 끝에 조용히 전해진 신호. 김재덕의 이번 근황 공개는 여전히 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안도와 여운을 동시에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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