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18.5% 최고 시청률로 '모범택시3' 돌풍 이어간다


'모범택시3' 14화에서 이제훈이 법을 악용한 전직 검사 출신 빌런 김성규와 그가 만든 범죄 카르텔을 응징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범죄를 세팅해 판매하는 범죄 조직 '삼흥도 빌런즈'와의 스펙터클한 엔드게임을 펼쳤다.

이번 방송의 시청률은 최고 18.5%, 수도권 15.1%로 15%를 넘었으며, 전국 기준으로는 14.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드라마는 동시간대 및 토요 미니시리즈 중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2049 시청률은 4.8%, 최고 5.75%에 도달했다.

14화는 '삼흥도 빌런즈'의 결성 비화로 시작됐다. 전직 특수부 검사인 고작가(김성규)는 사기 전과 10범인 서황(이경영), 상습 비리 경찰 김경장(지대한), 불법 도박 사이트 프로그래머 여사장(이채원), 청부살인 및 총포 화약류 불법 소지 이력이 있는 해외 용병 출신 최사장(유지왕)에게 접근했다. 그는 이들에게 불기소로 범죄를 무마시켜주며 자신의 범죄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인력으로 섭외했다.

도기(이제훈)는 '삼흥도 빌런즈'의 근간을 뿌리째 뽑기 위해 본격적인 작전에 나섰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전 세계 범죄집단과 연결된 전용서버를 찾아내 파괴하기로 했다. 이 서버는 삼흥사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서버 보안을 뚫을 고은의 컴퓨터가 없었기 때문에, 박주임이 컴퓨터를 가져올 때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작전이 시작됐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는 빌런들의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연기를 시작했다. 박주임이 시드머니를 가지러 육지로 갔다고 거짓말하며 빌런들을 안심시킨 도기, 장대표(김의성), 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은 겉으로는 동업자 행세를 하면서, 뒤에서는 각자 빌런들에게 은밀히 접촉해 가짜 청부살인을 의뢰하여 혼란을 야기했다.

하지만 '삼흥도 빌런즈' 역시 만만치 않았다. 청부 살인 의뢰를 들어주는 척하면서 모든 범죄 흔적을 지우고 삼흥도를 떠날 계획을 세웠다. 도기는 이를 눈치채고 장대표, 최주임, 박주임과 함께 '맨투맨 시간끌기 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고은이 전용서버를 찾을 시간을 벌어주었다.

극 말미, 고작가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의 의도된 시간 끌기를 눈치채고 급히 삼흥사 지하의 서버실을 찾으려 했다. 하지만 고은이 이미 서버를 파괴한 후였다. 분개한 고작가는 섬 전체에 비상 경보를 울리며 전투를 개시했고, '삼흥도 빌런즈'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도기는 '삼흥도 빌런즈'와의 목숨을 건 카체이싱을 펼쳤다. 그는 총으로 무장한 빌런들을 피해 가속 페달을 밟았으나, 섬에 퇴로는 없었다. 결국 방파제까지 밀린 도기는 빌런들의 차량 추돌에 의해 바다에 빠질 위기에 처했다. 이때 도기는 과거 박주임이 모범택시에 설치한 고전력 방출 기능을 떠올렸고, 모든 에너지를 하나로 응축하여 빌런들의 차체에 쏟아부었다. 빌런들의 차는 폭파되었고, 도기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고작가는 도망치려 하며 "니들이 이겼다고 생각하지? 나만 있으면 얼마든지 재건할 수 있어"라고 발악했지만, 도기는 배의 모터를 폭발시켜 그의 최후를 맞이하게 했다. 이날 방송은 역대급 추격전과 심리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어진 예고에서는 도기의 실종 소식과 함께 '군인 도기'로 변신한 도기의 모습이 공개되어 마지막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모범택시3'는 드라마의 긴장감과 스릴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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