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맨'·'프로젝트 Y'·'슈가', 1월 극장가 출격 준비 완료
작품 주역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배우 최지우 권상우 문채원 전종서 한소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가 새해 인사와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 DB[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권상우와 문채원, 한소희와 전종서, 최지우가 각기 다른 장르의 영화를 들고 새해 극장가에 출격한다.
오는 14일 권상우·문채원의 로맨틱 코미디 '하트맨'(감독 최원섭)을 시작으로 21일 한소희·전종서의 범죄 오락물 '프로젝트 Y'(감독 이환)와 최지우 주연의 감동 실화 '슈가'(감독 최신춘)가 순차적으로 스크린에 걸리며 취향에 따라 골라 보는 재미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와 '주토피아 2'(감독 재러드 부시·바이론 하워드)가 각각 500만과 800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들 중 어떤 작품이 흥행 배턴을 이어받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세 편의 주역들은 <더팩트>에 새해 인사와 함께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전하며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이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치명적인 비밀 있어"…권상우·문채원의 로맨틱 코미디 '하트맨'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 보나(문채원 분)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하트맨'은 영화 '히트맨'(240만 명)과 '히트맨2'(254만 명)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던 권상우와 최원섭 감독이 또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이 합류해 다채로운 케미를 형성하며 극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권상우는 뮤지션의 꿈을 접고 현실을 살아가는 주인공 승민 역을 맡아 '히트맨2'(2025) 이후 1년 만에 다시 한번 1월 극장가에 출격하게 됐다. 그동안 '권상우 표 코미디'를 내세운 작품으로 흥행을 거뒀던 그는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첫사랑을 재회한 승민이가 자신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밝힐 수 없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어서 더 버라이어티해진다. 로맨틱한 극강의 코미디 영화"라고 색다른 재미를 자신했다.
승민의 첫사랑 보나로 분하는 문채원은 역대급 비주얼로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 자리를 노린다.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하트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극장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소희(위쪽)와 전종서가 주연을 맡은 '프로젝트 Y'는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다. 두 사람은 "21일 극장에서 만나자"라고 인사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Y' 한소희·전종서 "끝까지 긴장감 놓을 수 없을 것"
최근 극장가에서 보기 드문 여성 투톱 영화이자 기세 좋고 아이코닉한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프로젝트 Y'도 베일을 벗는다. 작품은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와 전종서를 필두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 김성철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뭉쳐 신선한 시너지를 형성하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프로젝트 Y'가 상업영화 데뷔작인 한소희는 "현실과 욕망 사이에서의 선택 그리고 인물 간 관계 변화 속에 숨어 있는 미세한 감정선을 집중해 보신다면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3) 이후 약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전종서는 "다른 내일을 꿈꾸던 미선과 도경이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정말 재밌게 보실 수 있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간다고 느끼실 것"이라며 "다양한 배우들의 케미와 함께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영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소희는 "새해를 맞아 '프로젝트 Y'로 인사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새해에도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21일 극장에서 만나자"라고, 전종서는 "2026년 한 해도 늘 행복하고 따뜻한 순간들로 가득하시길 바란다. 21일 극장에서 '프로젝트 Y'와 함께해 달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최지우(오른쪽)는 '슈가'에 관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하나가 돼가는 가슴 뭉클한 가족의 사랑을 담은 작품"이라며 "저희 영화를 보고 나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싶어지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튜디오타겟(주)◆ 엄마가 된 최지우, '슈가'로 전할 따뜻한 위로
최지우는 '슈가'에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엄마 미라를 연기하며 '뉴 노멀'(2023) 이후 약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기존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강인한 모성애와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는 당찬 면모를 보여주며 극을 이끈다.
작품은 1형 당뇨병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 동명(고동하 분)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
먼저 최지우는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바쁘게 달려오신 여러분, 새해에는 조금 더 여유롭고 마음 따뜻한 일들로 채워지시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이번 새해에 여러분의 언 마음을 녹여드릴 '슈가'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저희 영화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하나가 돼가는 가슴 뭉클한 가족의 사랑을 담았다. 보고 나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손을 꼭 잡고 싶어지실 거다. 따뜻한 위로를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많은 관람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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