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에 ‘공중의 세계관’을 더하다… 송중기·박지현, ‘러브 클라우드’로 만날까

 


배우 송중기와 박지현가 새로운 로맨스 드라마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제기됐다. 두 배우가 함께 이름을 올린 작품은 드라마 ‘러브 클라우드’로, 현재 양측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5일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지현이 ‘러브 클라우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고,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캐스팅이 확정될 경우, 작품 중심의 만남이 될 전망이다.

‘러브 클라우드’는 전직 비행교관이었던 남자와 예비 조종사였던 여자가 7년 뒤, 사랑도 날씨가 되는 신비로운 제주에서 관제사와 파일럿으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항공이라는 공간적 특성과 ‘날씨’라는 감정의 은유를 결합한 설정이 눈길을 끈다.

박지현은 항공사 부기장 안하늬 역을 제안받았다. 성실함만으로 삶을 버텨온 인물로, 강우주에게 첫눈에 반하며 감정의 변화를 겪는 캐릭터다. 송중기는 전직 비행교관이자 현재는 관제사인 강우주 역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두 인물의 관계는 하늘과 땅, 통제와 비행이라는 대비 속에서 서서히 펼쳐진다.

연출은 ‘닥터 프리즈너’, ‘오월의 청춘’을 연출한 송민엽 PD가 맡고, 극본은 팀 매드래빗이 집필한다. ‘러브 클라우드’는 팀 매드래빗의 데뷔작으로, 신선한 서사 톤에 대한 기대도 함께 모인다.

무엇보다 이번 논의가 주목받는 이유는 두 배우가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날 가능성 때문이다. 당시 작품의 높은 화제성을 감안하면, 캐스팅 성사 시 시청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전망이다.

감정의 온도와 공간의 결을 섬세하게 엮은 로맨스가 될지, ‘러브 클라우드’의 캐스팅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추천 0
  • 댓글 0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