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 엄수
이정재 정우성 등 영화인들 운구로 고인 배웅
배우 안성기의 장례가 영화인장으로 엄수된다. 더불어 이정재와 정우성 등 후배 배우가 운구로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할 예정이다./더팩트DB[더팩트ㅣ최현정 기자] 배우 안성기가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5일 안성기가 이날 9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앞서 안성기는 2025년 12월 30일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깊은 슬픔을 느끼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애도했다.
장례는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영화인장으로 엄수되며 명예장례위원장 신영균, 배창호 감독, 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이사장,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직무대행 신언식, 한국영화인협회 양윤호 이사장 등 4인이 공동장례위원장을 맡는다.
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 등 영화인들이 운구를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되며, 발인은 1월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은 안성기는 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암이 재발해 최근까지 치료에 전념하고 있었다.
한편 안성기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배우 데뷔했으며 이후 60여년 동안 약 200편에 달하는 영화에 출연해 '국민배우'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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