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변함없는 아우라…원빈의 선택이 다시 증명한 ‘독보적 존재감’

 


배우 이나영이 시간을 거스르는 비주얼과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으로 돌아온다. 남편 원빈과 함께 여전히 대중의 관심 한가운데 서 있는 그는, 근황 사진 한 장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아너 : 그녀들의 법정 대본 리딩 현장 컷에서 이나영은 과장 없는 올블랙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반팔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의 미니멀한 조합,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긴 생머리는 꾸밈없이도 또렷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편안한 차림에도 돋보이는 비율과 단정한 인상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에서 이나영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다. 그가 연기할 윤라영은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셀럽 변호사’로, 화려한 외형과 날카로운 언변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겉으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존재지만, 그 이면에는 스스로를 단련해 온 냉철함과 치열한 생존의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윤라영은 뉴스 스튜디오와 법정이라는 공간에서 전혀 다른 결을 드러낸다. 단정한 변호사 룩과 흔들림 없는 눈빛은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전하고, 업무에 몰입한 표정에서는 차분한 지성과 단호함이 읽힌다.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캐릭터를 완전히 체화한 연기로 현장을 장악했다”며 이나영의 흡인력을 전했다.

오랜 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이나영의 선택은 늘 조심스러웠다. 작품 수보다 완성도를 택해온 그의 행보는 이번 복귀에서도 유효하다. 화려한 셀럽, 냉정한 변호사, 그리고 과거의 상처를 품은 생존자라는 다층적 얼굴을 오가며 인물의 결을 촘촘히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원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화려함보다는 일상을 중시해 온 두 사람의 행보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변함없는 비주얼과 깊어진 연기로 돌아온 이나영의 컴백은, ‘원빈의 아내’라는 수식어를 넘어 배우 이나영의 현재를 다시 각인시키기에 충분하다.

 

  • 추천 0
  • 댓글 0


 

회사 소개 | 서비스 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의견보내기 | 제휴&광고

사업자 : (주)더팩트|대표 : 김상규
통신판매업신고 : 2006-01232|사업자등록번호 : 104-81-76081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89 20층 (상암동,중소기업DMC타워)
fannstar@tf.co.kr|고객센터 02-3151-9425

Copyright@팬앤스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