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창근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박하지만 진심 어린 순간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작은 공간에서 기타를 들고 앉아 미소 짓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박창근은 화려한 무대 대신 담백한 차림으로 기타 줄을 튕기며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좁은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 벽에 기대 놓인 스피커와 케이블까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은 꾸밈없는 일상의 기록에 가깝다. 악기를 품에 안고 편안히 앉은 자세와 눈맞춤에 가까운 시선이, 화면 너머 팬들과의 거리를 한층 좁힌다.
특히 기타 선율에 집중한 손놀림과 자연스러운 표정은 ‘연습 중의 순간’을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완성된 공연보다 과정의 온도를 공유하려는 선택이, 그의 음악을 지지해온 이들에게 또 다른 공감을 안긴다.
팬들은 “말없이도 위로가 된다”, “연습실의 공기가 전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무대 밖에서도 음악으로 소통하는 박창근의 방식은, 그가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이유를 다시 한 번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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