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2026년 성실모범납세자 선정…20년 이어진 '조용한 품격'


2003년 이어 두 번째 선정, 국세청 명예홍보위원 활동도 재조명
화려함 대신 책임과 신뢰…오연수의 성실한 행보가 다시 빛났다


배우 오연수가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2026년 성실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조용한 품격을 입증했다. 2003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됐다. /더팩트 DB 배우 오연수가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2026년 성실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조용한 품격을 입증했다. 2003년에 이어 두번째 선정됐다.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배우 오연수가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2026년 성실모범납세자로 선정되며 다시 한 번 조용한 품격을 입증했다.

국세청은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과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인물로 오연수를 선정했으며, 이는 2003년 이후 두 번째 성실모범납세자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특히 오연수는 2003년 당시 성실납세자 선정에 그치지 않고 국세청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성실한 납세 문화 확산에 직접 나선 바 있다. 화려한 홍보보다는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그의 행보가 20여 년 만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오연수는 방송 활동보다는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꾸밈없는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는 배우 오연수의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가을에는 어머니 김민정 씨와 함께 지리산 자락 구례로 단풍 여행을 떠난 영상을 공개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오연수는 "젊었을 때는 어른들이 왜 단풍 구경을 가는지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 내가 단풍 구경을 다니는 나이가 됐다"고 솔직한 소회를 밝혀 공감을 자아냈다.

오연수 큰아들 손성민(사진 왼쪽) 씨는 미국 명문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 위는 성민 씨가 대학 재학중에 참여한 EXO의 뮤직비디오 나비소녀(Live Stage Video). /오연수 SNS 오연수 큰아들 손성민(사진 왼쪽) 씨는 미국 명문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 위는 성민 씨가 대학 재학중에 참여한 EXO의 뮤직비디오 '나비소녀'(Live Stage Video). /오연수 SNS

올해 55세가 된 오연수는 세월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성숙한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그는 실제로는 성격이 털털한 편이다.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김민종·이상아·남희석과 안양예고 동기다. 학창 시절부터 미모로 화제가 됐던 그는 이후 배우 손지창과 1998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큰아들 손성민은 미국 명문 예술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대학 재학중에는 EXO의 뮤직비디오 '나비소녀'(Live Stage Video) 스탭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째 아들 손경민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UC 어바인에서 경제학 전공 4학년 재학 중이다.

화려함보다는 책임과 신뢰로 쌓아온 배우 오연수의 행보는 이번 성실모범납세자 선정을 통해 다시 한 번 조명되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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