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 전혜진·故 이선균, 이별 이후에도 이어진 부부의 언어

 



배우 전혜진과 고(故) 이선균의 이름이 다시 한 번 깊은 여운을 남겼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는 감정,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사랑이 한 문장으로 남았다.

이선균은 2023년 12월 27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남겨진 시간은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흐르고 있다. 최근 공개된 묘소 사진 속 비석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멈춰 세웠다.

이 문장은 단순한 추모의 말이 아니다. 전혜진과 이선균이 함께 지나온 시간, 그리고 이별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관계를 상징하듯 조용하지만 단단한 울림을 전한다. 부부로서 나눴을 수많은 말들 중, 결국 남은 것은 가장 단순하고도 가장 깊은 고백이었다.

전혜진에게 이선균은 배우 이전에 인생을 함께한 동반자였다. 화려한 작품 이면의 평범한 하루, 서로를 지탱해주던 순간들은 이제 기억이 되었지만, 사랑 자체는 과거형이 되지 않았다. 묘비에 새겨진 문장은 그 사실을 조용히 증명한다.

한편 전혜진은 올해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삶은 계속되고, 배우로서의 시간도 다시 흐르기 시작했지만, 그가 품은 기억과 사랑은 여전히 현재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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