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하하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융드옥정 김옥정 씨의 근황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개됐다. 예능 속 인물로 기억되던 모습이 아닌, 한 가족의 중심으로 자리한 현재의 모습이다.
6일 하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해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정 씨는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수상의 주인공은 아들이었지만, 그 순간을 가장 기쁘게 받아들이는 이는 어머니였다.
하하는 “1월 1일이 어머니 생신이었다”며 “특별상은 어머니께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2025 SBS 연예대상에서 받은 특별상이 개인의 성과를 넘어 가족의 기쁨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며느리 별과 손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미소 짓고 있는 김옥정 씨의 모습도 담겼다. 세대를 잇는 가족 사진 속에서 그는 말없이도 중심을 잡아주는 존재로 자리하고 있었다.
김옥정 씨는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융드옥정이라는 애칭으로 대중에게 친숙해졌다. 꾸밈없는 말투와 인간적인 매력은 방송 이후에도 오래도록 회자됐다.
화려한 무대가 아닌 가족의 일상 속에서 이어지는 웃음. 융드옥정 김옥정 씨의 근황은 여전히 따뜻하다. 트로피보다 환한 미소로, 또 하나의 새해를 조용히 맞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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