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지난해 11월 열애 공개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지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김지영 소셜미디어[더팩트|박지윤 기자] '하트시그널4'로 얼굴을 알린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김지영은 7일 소셜미디어에 "저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재작년의 어느 날 심하게 마음이 요동치는 사람을 만났고 많은 날을 산책하면서 가까워졌다"며 "이 시간은 자연스레 40년 뒤의 미래까지 그려보게 만들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평생 함께 산책할 사람이 생겼다. 무엇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재밌다"며 "원래는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다. 그런데 인생이 늘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더라. 저는 2월의 신부가 된다"고 알렸다.
4월이 아닌 2월에 결혼하는 이유는 임신이었다. 김지영은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그리 머지않아 두려움을 비집고 피어나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제가 엄마가 된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그는 "어려서부터 혼자서는 영 칠칠맞지 못하고 어설픈 점이 많은 아이였다.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여러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아 보겠다"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김지영은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2023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김지영'을 운영하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개인 채널을 통해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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