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민트' 박해준, 류승완 감독과 첫 호흡…"믿음으로 합류"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 황치성 役…스틸컷 공개
2월 11일 개봉


휴민트 박해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NEW '휴민트' 박해준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NEW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해준이 '휴민트'로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얼굴을 꺼낸다.

배급사 NEW는 7일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박해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한 총영사 황치성으로 분한 그는 총을 든 채 매서운 눈빛을 띠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휴민트(HUMINT)'는 HUMAN(휴먼)과 INTELLIGENCE(인텔리전스)의 합성어로 사람을 통한 정보수집 활동을 뜻한다. 작품은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극 중 황치성은 자신을 감시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넘어온 북한 보위성 조장 박건(박정민 분)과 대립하게 되는 인물로, 권력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혀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일삼는다. 이를 만난 박해준은 작품의 긴장감을 팽팽하게 당겨줄 활시위 같은 역할로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은 "작품의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얼굴이 필요했고 박해준이 가진 의외성에 끌려서 꼭 함께하자고 매달리듯이 제안했다"고 회상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류승완 감독과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박해준은 "동료 배우들과 류승완 감독에 대한 믿음이 커서 합류하게 됐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어려운 캐릭터라 고민이 많았지만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매력적인 부분을 발견해서 도전하고 싶었다. 그전에 보여줬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느낌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오는 2월 11일 개봉하는 '휴민트'는 '베를린'과 '모가디슈'에 이은 류승완 감독의 해외 로케이션 3부작으로, 라트비아 로케이션을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특유의 풍광을 담았다. 여기에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의 신선한 시너지까지 더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책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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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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