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가 공모전에서 제안된 이름들을 그룹명으로 사용할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혔다. 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에이핑크가 '특별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과거 에이핑크 이름 공모전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에이핑크의 그룹명이 공모전을 통해 지어진 것인지 질문하자, 에이핑크 멤버들은 "아니다. 쓸 수 없는 이름들이 나와서"라고 답했다.
에이핑크는 당시 공모전에서 제안된 이름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멤버들은 장수돌침대, 부레옥잠, 씨펄과 같은 이름을 예로 들었다. 장수돌침대는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부레옥잠은 '뜨다'라는 의미를 지닌 식물이다. 씨펄은 바다의 진주를 뜻한다.
정은지는 "그것도 있었다. 한라봉쫀드기"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렌지캬라멜 선배님들이 잘되고 계셔서 그런 게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는 당시 에이핑크가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창의적인 이름들이 제안되었음을 나타낸다.
에이핑크는 이러한 이름들이 그룹명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으며, 결국 다른 이름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들은 공모전에서 제안된 이름들이 독특하지만, 그룹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에이핑크는 2011년 데뷔 이후 여러 차례 이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들은 그룹명 선정 과정에서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이번 방송은 에이핑크의 과거를 회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룹의 역사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에이핑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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