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야노시호, 꾸밈없는 일상이 매력…‘전참시’서 드러난 현실 부부의 온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톱모델 야노시호 부부가 다시 한 번 ‘있는 그대로의 가족 일상’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화려함보다 솔직함이 먼저였고, 완벽함보다 웃음이 앞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80회에서는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한국을 찾은 하루가 공개된다. 톱모델 특유의 우아한 이미지와 달리, 방송 속 야노시호는 털털하고 호탕한 성격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친근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장면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 개인 채널 속 ‘도쿄 집’의 분위기가 한국 호텔에서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리되지 않은 옷더미 사이에서 노트북을 찾기 위해 방을 헤매는 야노시호의 모습은, ‘완벽해 보이는 모델도 결국은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산다’는 공감을 자아낸다. 이는 부부가 보여주는 꾸밈없는 삶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야노시호의 일상 루틴도 공개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챙긴다는 한약부터, 남은 팩을 목에 붙이는 실속 있는 관리법까지, 화려한 이미지 뒤에 숨은 생활력 강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추블리’ 열풍의 주인공 추사랑의 근황도 전해진다. 방학을 맞아 엄마와 함께 한국을 찾은 추사랑은 훌쩍 자란 키와 당당한 분위기로 킥복싱장에 등장한다. 강한 펀치와 날카로운 발차기로 ‘파이터 추성훈의 딸’임을 자연스럽게 증명하며, 가족 안에서 이어지는 운동 DNA를 보여준다.

이번 방송은 추성훈·야노시호 부부가 만들어온 가족의 시간과, 그 속에서 자라난 추사랑의 현재를 함께 담아낸다. 화려한 수식어보다 일상의 진솔함으로 사랑받아온 이 가족이 다시 한 번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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