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와 배우 홍종현이 오랜 시간을 건너 다시 한 프레임에 섰다. 설렘을 앞세운 재회라기보다, 추억과 현재가 자연스럽게 맞닿은 만남이었다.
유라는 8일 오후 6시 30분, 개인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를 통해 홍종현과 함께한 콘텐츠 공개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쫑아커플’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으며, 같은 화면에 담기는 것은 약 12년 만이다. 방송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다시 마주 앉았다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단순한 재회가 아닌, 과거의 포맷을 현재의 시선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유라와 홍종현은 ‘2026년 버전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콘셉트 아래 장보기, 액티비티 체험 등 당시 프로그램의 대표 코스를 다시 따라간다. 익숙한 일정이지만, 그 사이 쌓인 시간만큼 분위기는 한층 차분하고 여유롭다.
영상 후반부에는 야외 캠핑을 함께 즐기는 ‘리마인드 캠핑’ 시간이 담긴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과거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를 풀어놓으며 자연스럽게 추억을 공유한다. 특히 제작진이 홍종현의 첫인상을 묻자, 유라가 꾸밈없는 답변을 내놓으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만남은 과거의 관계를 재현하기보다는, 당시 함께했던 시간을 존중하며 현재의 모습을 담아낸다는 데 의미가 있다. ‘쫑아커플’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된 인연이, 시간이 흐른 뒤에도 편안한 대화와 웃음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유라와 홍종현의 재회가 담긴 영상은 8일 오후 6시 30분, 유라의 유튜브 채널 ‘유라유라해’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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