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웃음은 계산된 합…‘정색’도 콘텐츠가 되는 부부 케미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또 한 번 특유의 유쾌한 호흡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애교 챌린지 앞에서 얼어붙은 듯한 남편의 표정,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반전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미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편 류필립과 함께한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는 요즘 유행하는 투어스(TWS) ‘앙탈 챌린지’에 도전하며 적극적인 애교를 선보인다.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볼콕’ 포즈까지 더했지만, 이를 지켜보는 류필립의 반응은 예상 밖이었다.

미나를 향한 류필립의 시선은 말 그대로 ‘무표정’. 웃음기 없는 얼굴과 멈춘 리액션에, 영상 속 분위기는 순간 얼어붙는다. 결국 미나는 스스로 챌린지를 중단하고 자리를 뜨며 상황을 정리한다. 여기까지 보면 남편의 ‘정색’이 만들어낸 민망한 장면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장면은 곧 반전을 맞는다. 카메라의 주도권은 류필립에게 넘어가고, 그는 바닷가 근처를 거닐던 미나가 다시 활기차게 돌아오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낸다. 앞선 냉랭함은 연출이었고, 부부 특유의 장난과 합이 만들어낸 설정이었음이 드러난다.

이 영상은 미나·류필립 부부가 꾸준히 보여온 관계의 방식과 닮아 있다. 과한 로맨스보다 장난과 농담, 서로를 이해한 연출로 웃음을 만드는 스타일이다. 17살 나이 차라는 수식어보다,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동반자라는 모습이 더 또렷하다.

누리꾼들 역시 “정색마저 웃기다”, “부부 호흡이 자연스럽다”, “이런 장난이 가능한 게 진짜 케미”라며 호응했다. 미나의 꾸밈없는 에너지와, 류필립의 타이밍 좋은 반응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2018년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앙탈 챌린지’ 역시 특별한 사건이기보다,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웃음을 만드는 방식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걸 보여준 짧은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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